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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열날 때, 발열 시 대처법, 간호중재

 

오늘은 열날 때! 발열 시! 대처법 그리고 간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발열의 단계별로 증상과 간호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정확하고 간단하고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발열 단계에 따른 임상적 징후와 간호 

단계 증상·징후 간호
오한기(상승기) -추위와 오한
- 창백한 피부
- 차가운 피부
- 소름이 돋고 체온 상승
- 여분의 담요 제공
- 수분섭취 증가
- 활동제한
- 심장이나 호흡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산소 공급 
발열기(고온기) - 춥거나 덥게 느껴지지 않음
- 구강점막의 건조
- 갈증
- 탈수 가능성
- 허약, 피로, 근육통, 졸리거나 불안정함
- 경련가능성
- 오한을 막기 위해 따듯하고 가벼운 옷 입기
- 수분섭취 권장
- 휴식
- 구강과 비강 내 점막에 윤활제 적용
- 체온이 매우 높을 경우 미온수 스펀지 목욕
- 환기시켜 공기를 차갑게 함
- 몹시 불안정할 경우 안전에 유의
해열기(하강기) - 발한
- 오한 감소
- 탈수 가능성
- 상기된 피부
- 따뜻한 피부
- 오한 느끼는 대상자 제외하고 미온수 스펀지 목욕
- 수푼 섭취 증가
- 활동 제한
- 가벼운 옷 입히거나 홑이불 덮어주기 

 

2. 고체온 대상자의 간호중재

  • 수분섭취 증가(2,500~3,000cc/일 권장), 구강위생을 위한 구강간호 철저(윤활제)
  • 신체의 노출 : 오한이 없으면 서늘한 환경 유지, 옷은 가볍고 헐렁한 것으로
  • 균형 잡힌 식이 섭취 : 수푼과 함께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
  • 휴식 :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활동을 최소로 유지
  • 냉요법 적용 : 전신적 냉요법(미온수 스펀지 목욕 등), 국소적 냉요법(얼음주머니, 냉습포, 관장법 등)
  • 처방에 따른 해열제 복용 

 

3. 냉요법의 절차와 금기 

1) 얼음주머니 

  • 목적 : 통증 경감, 출혈 감소, 관절통 감소
  • 방법 : 주머니의 1/2~2/3 정도 채운 뒤 공기를 빼고 적용, 오래 적용 시 혈관벽의 손상, 반동현상 나타나지 않게 15~20분간 적용

 

2) 냉찜질 

  • 목적 : 출혈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킴, 염증 감소, 부종 감소
  • 방법 : 얼음물 대야에 찜질 수건을 넣고 짜서 부위에 댐, 2~3분마다 수건 교체하고 15~20분간 적용

 

3) 미온수 스펀지 목욕(30~38℃의 물 : 대상자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 냉요법)

  • 오한 방지를 위해 적용 부위만 노출
  • 오한으로 인한 열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천천히 부드럽게 닦아줌
  • 필요시 겨드랑이와 서혜부에 얼음주머니를 대어 줌
  • 복부는 닦지 않음
  • 30분 후 체온, 맥박, 호흡 측정
  • 30분 이상 적용 안 함(반동작용 예방)

 

4) 냉요법의 금기증 

  • 열린 상처 : 혈루 감소로 조직손상 초래
  • 말초순환장애 : 조직의 혈액순환 더욱 감소(레이노 병)
  • 냉에 민감해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사람
  • 감각장애가 있는 사람, 감각장애가 있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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